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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팔에 의한 전량 신제품 교환IT- 아이티/ANDROID 2016. 9. 3. 13:04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노트 7 이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전량 신제품 교환을 결정했습니다. 대상은 전국 뿐만이 아닌 전세계 10개국에서 팔린 대략 250만대의 갤럭시 노트 7 리콜이 결정되었으며 회사측의 손해는 2조 5천억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비용으로 측정이 됩니다. 실제 접수된 피해건수는 현제까지 35건으로, 전제품의 0.024%의 불량률입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리콜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삼성전자는 교환을 원하지 않은 경우, 환불을 해줄 방침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익보다는 기업의 이미지와 소비자들의 안전을 선택해 소비자들에게서 끊임없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끊임없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배터리 문제
갤럭시 노트 7 의 배터리 폭팔 문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가장 큰 이슈를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의 배터리 문제는 이번만이 처음이 아닙니다. 갤럭시 스마트폰들의 많은 제품들은 배터리가 빨리 소비되는 문제가 있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제품은 배터리 부품 논란이 되었던 갤럭시s3 입니다.
갤럭시 s3 는 이미 배터리 광탈 문제가 상당한 상황중에서도 배터리가 부푸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곤 했습니다. 이때의 삼성전자는 갤럭시s3의 리콜을 실행하지는 않았지만 구입 후 1년 이내에 배터리 부풀음 현상이 발생하면 무료로 AS 가 가능하며, 이 기한을 지났거나 기기의 보증이 등록되어있지 않을 경우 서비스 센터 방문 혹은 인터넷 주문으로 23000원의 가격으로 새로운 배터리 구입이 가능합니다.